[커피 기본 상식] 과소 추출 vs 과다 추출이 뭔가요?

[커피 기본 상식] 과소 추출 vs 과다 추출이 뭔가요?

 

커피 이론에 대해 공부하시거나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해
공부하시는 분들은 과소 추출과 과다 추출에 대해 들어보셨을 텐데요
커피의 가장 기본 상식인 과소 추출 vs 과다 추출이 무엇일까요?

 

정상적인 에스프레소는 풍부한 향미를 가지고 있으나
짧은 시간에 추출되기 때문에 여러 추출 요소에 따라
잘못된 추출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커피의 성분이 적게 나온 것은 과소 추출(Under Extraction)
커피의 성분이 많이 나온 것을 과다 추출(Over Extraction)이라고 합니다.

 

	과소 추출	과다 추출
분쇄 입자	너무 굵은 분쇄 입자	너무 가는 분쇄 입자
커피 사용량	너무 적은 분쇄 커피	너무 많은 분쇄 커피
추출 온도	기준보다 낮은 온도	기준보다 높은 온도
추출 시간	너무 짧은 추출 시간	너무 긴 추출 시간
탬핑 강도	기준보다 약한 경우	기준보다 강한 경우

 

우리가 커피를 맛 볼 때에 신 맛이 상대적으로 강하게 느껴진다면 과소 추출
신 맛보다는 쓴 맛이 상대적으로 강하게 느껴진다면 과다 추출이라 생각하면 편합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혀의 감각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이런 세세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맛을 봐야 평균적인 맛의 차이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은 누군가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커피 맛을 정말 많이 보거나
바리스타 전문 기관 또는 학원에서 교육을 받아야 구별이 가능합니다.
요즘 바리스타 국비지원을 통해 이런 수업을 저렴하게 수강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바리스타 국비지원 문의: 퍼스트 아카데미 국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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